김가람, 이번엔 배우로 돌아왔다

2026. 9. 11. 18:52ㆍ근황&이슈

4년 만에 공개된 새 프로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10일, 김가람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어요.

 

검은색 민소매 의상에 긴 생머리, 옅은 화장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 컷부터, 흰색 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컷까지 다양한 콘셉트가 담겼어요. 청초하고 맑은 분위기부터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는 평가예요.

 

가 예전에 "만약 김가람이 르세라핌에 남아있었다면 보컬 라인이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가정으로 다뤘던 적이 있는데, 이번엔 진짜 현실 속 근황으로 다시 마주하게 됐네요.

짧게 정리하는 그동안의 이야기

김가람은 2022년 5월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지만,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했고, 같은 해 7월 소속사(쏘스뮤직)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하며 팀에서 탈퇴했어요.

 

이후 개인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을 열며 팬들과의 소통을 재개했고, 같은 해 6월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의 활동 제2막을 준비해왔어요.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역량을 쌓아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가람은 배우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 뒤 연기 훈련은 물론, 영어·일본어 등 외국어와 운동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아왔다고 해요. 이번 프로필 공개를 앞두고도 꾸준히 준비해온 시간이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에요.

 

소속사 관계자는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필로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어요.

다음 행보는 아직 신중하게 검토 중

현재 김가람은 구체적인 차기작 제안이나 확정 없이, 신중하게 작품을 검토하는 단계예요. 이번 프로필 공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선 첫 신호탄인 셈이고,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밝혔어요.


논란 이후 오랜 시간 공개 활동을 멈췄던 김가람이, 이렇게 새로운 얼굴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섰어요. 예전 저희 글에서 상상했던 '만약'의 시나리오와는 다른 길이지만, 본인만의 방식으로 다시 시작을 알린 셈이네요. 여러분은 김가람의 이번 배우 도전, 어떻게 지켜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