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1. 22:14ㆍ컴백&신곡

오늘 오후 1시, 발매됐다
르세라핌이 오늘(9월 11일) 오후 1시,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정식 발매했어요. 지난 5월 정규 2집 'PUREFLOW' pt.1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에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AEIOU' 총 2곡이 담겼어요.
타이틀곡 'Made My Night'는 특별한 누군가를 만나 밤새 함께 보내는 즐거운 순간을 그린 팝 댄스곡이에요. 수록곡 'AEIOU'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두려움 없이 사랑에 뛰어드는 태도를 표현한 곡이고요.
"힘을 뺐다"는 멤버들의 자평
이번 앨범의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르세라핌 스스로가 이전과는 다른 결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는 거예요.
허윤진은 "르세라핌의 음악에서 늘 느낄 수 있는 자신감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담았다"며 "음악적으로는 조금 더 담백해져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2023년 발표곡 'Perfect Night'와 비교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이 있다"고도 설명했고요.
보컬적으로도 변화가 있었다고 해요. 허윤진은 평소 곡보다 중저음이 두드러지고 고음 애드리브가 많아서, 곡에 맞는 목소리를 찾는 데 특히 신경 썼다고 밝혔어요.
오버워치와의 두 번째 만남
자정에 먼저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예고했던 대로 글로벌 게임 '오버워치'와 공동 제작됐어요. 2023년 'Perfect Night'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며 게임 캐릭터와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멤버들이 직접 전한 이번 활동의 목표
멤버별로 이번 활동에 임하는 다짐도 저마다 달랐어요.
- 사쿠라: "게임 유저분들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고, 블리즈컨 2026을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카즈하: "듣기만 해도 신나고 같이 춤추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싶고, 시계를 보는 포인트 안무를 많이 따라 해주셨으면 한다"
- 홍은채: "K팝 팬뿐만 아니라 게임 유저까지 사로잡는 시너지를 보여주고 싶다"
르세라핌은 "정규 앨범 이후 빠른 시일 내에, 그것도 월드투어 중에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 선물 같다"며 "피어나 분들의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게다가 월드투어 도중이라는 바쁜 일정 속에서 나온 신보인 만큼, 멤버들이 직접 언급한 '선물 같은 컴백'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에요. 힘을 빼고 한층 담백해졌다는 이번 앨범,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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