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7. 20:24ㆍ근황&이슈

오늘(9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더 크라운에서 열린 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 팝업 이벤트 포토콜에 뉴진스 해린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어도어 복귀 이후 처음으로 나선 공식 외부 행사이자, 약 1년 6개월 만의 공식 석상 등장이에요.
현장 분위기, 팬들 환호 속에
해린이 포토월에 등장하자 현장에 있던 팬들이 환호하며 이름을 연신 불렀어요. 해린은 이에 수줍은 미소로 화답한 뒤, 취재진 앞에서 차분하게 포즈를 취했어요. 팬이 촬영한 영상에는 팬을 알아본 해린이 작게 "고마워"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겨 화제가 됐어요.
이날 해린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어요. 반짝이는 블랙 톱에 풍성한 미니스커트, 그 위에 화이트 재킷을 걸쳤고, 화이트 힐과 블랙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긴 머리를 뒤로 넘겨 얼굴선을 드러낸 스타일링에, 특유의 또렷한 눈매가 시선을 끌며 '강고양이'라는 팬들의 애칭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는 반응이에요.
함께한 얼굴들도 화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린 외에도 김연아, 남주혁, 신예은, 김재원, 레드벨벳 조이, 모델 아이린, 배윤영 등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어요. 해린도 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라 자연스럽게 참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왜 이 등장이 의미 있을까
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독자 활동에 나섰지만,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하며 지난해 말부터 멤버들의 복귀 절차가 진행됐어요. 해린은 지난해 11월 12일 공식 복귀를 확정지었고, 이후 화보나 소속사 콘텐츠 등 제한적인 활동만 이어왔어요. 이번 포토콜은 복귀 확정 이후 처음으로 나선 대외 행사라는 점에서, 본격적인 개인 활동 재개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어요.
앞서 다뤘던 마리끌레르 화보나 향수 캠페인이 '개인 화보 활동'이었다면, 이번엔 실제로 현장에 나가 팬들과 마주한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결이 다른 이벤트예요.
이제 관심은 자연스럽게 나머지 멤버들, 특히 아직 거취가 정리되지 않은 민지 쪽으로 향하고 있어요. 해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하나둘 대중 앞에 나서는 흐름이 이어질지, 앞으로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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