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4. 22:25ㆍ근황&이슈

복귀 후 첫 개인 활동, 마리끌레르로 시작하다
지난해 11월 어도어로 복귀한 뉴진스 해린이, 2026년 8월 처음으로 개인 화보 활동을 재개했어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면서인데,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선 건 2025년 2월 '엘르 재팬' 이후 약 1년 반 만이에요. 소속사는 이번 화보를 두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처럼 맑고 생기로운 순간을 담았다"고 소개했어요.
여기에 더해 크리스티앙 디올 뷰티의 '미스 디올' 향수 캠페인 모델로도 활동을 시작했어요. 로맨틱한 야외 정원을 배경으로 한 영상 콘텐츠가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죠. 복귀 이후 조용히 근황만 전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개인 커리어의 시동을 거는 모습이에요.
앞서 5월 15일에는 뉴진스 공식 SNS에 "해피 해린 데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근황이 공개되며 만 20세가 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어요. 이 게시물이 어도어 복귀 발표 이후 첫 공식 근황이었다는 점에서 당시에도 관심이 쏠렸었죠.
그런데 요즘, '06즈'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패션지 바자(BAZAAR)에서 소개하며 화제가 된 신조어가 하나 있어요. 바로 '06즈'. 2006년생 4세대 걸그룹 멤버들을 묶어 부르는 표현이에요. 해린도 정확히 이 06년생 라인에 속해 있어요.
'06즈'라는 키워드가 흥미로운 이유는, 같은 해에 태어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또래 아이돌들이 각자 다른 팀에서 전혀 다른 색깔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한데 묶어 조명한다는 점이에요. 팬덤 입장에서는 소속 그룹은 다르지만 "같은 학번" 감성으로 응원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레임이기도 하고요.
해린처럼 이미 확고한 개인 이미지를 구축한 멤버가 이 '06즈' 흐름 안에 자연스럽게 묶이면서, 앞으로 이 또래 라인끼리의 우정이나 비교 콘텐츠가 계속 나올 가능성도 높아 보여요.
TMI 하나 덧붙이자면,
해린은 원래 언니들뿐 아니라 동생인 혜인에게도 가끔 존댓말을 쓴다고 해요. 혜인이 합류하기 전까지 본인이 막내라 존댓말이 익숙했던 습관이 남아있는 거라는데, 본인 말로는 "반말을 안 한다고 안 친한 게 아니"라고 못 박았다니, 이 다정한 성격도 '06즈' 또래들 사이에서 어떤 케미로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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