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샀는데 면허가 없어요" - 캣츠아이 윤채의 웃픈 반전 스토리

2026. 9. 3. 19:02근황&이슈

일단 이 에피소드부터

2026년 1월, 캣츠아이(KATSEYE) 윤채가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한 고백이 화제였어요. "아직 운전면허는 없지만, 동기부여가 되려고 차부터 샀다"는 거예요. 본인 입으로 "차는 있는데 면허가 없어서 운전을 못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팬들 사이에서 웃음 포인트가 됐죠.

 

그리고 반전. 약 7개월 뒤인 2026년 8월 22일, 윤채는 위버스 DM으로 드디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소식을 전했어요. "차부터 사면 언젠가는 딴다"는 본인만의 동기부여 법칙이 실제로 통한 셈이에요. 이 에피소드, MZ식으로 말하면 완전 '선지출 후동기부여' 국룰 그 자체 아닐까요.


9살 블랙핑크 팬이 지금은 글로벌 무대 위에

윤채의 서사에서 진짜 흥미로운 지점은 따로 있어요. 2026년 2월 한 미국 토크쇼(투나잇 쇼)에 출연한 윤채는 "만 9살 때부터 블랙핑크의 팬이었다"고 밝혔어요.

 

케이팝을 동경하던 어린 팬이, 시간이 지나 미국 기반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의 한국인 멤버로 데뷔해 지금은 세계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거예요. 실제로 2025년 8월 일본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Debut' 무대의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그해 9월부터 릴스·쇼츠·틱톡을 타고 챌린지로 번지며 글로벌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리기도 했어요. 좋아하던 무대를 동경하던 아이가, 이제는 다른 이들이 따라 추는 챌린지의 주인공이 된 셈이죠.

다큐멘터리로도 만날 수 있는 캣츠아이

캣츠아이는 2026년 8월 12일, 그룹의 결성부터 지금까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KATSEYE: WILD HEARTS》를 공개했어요.

 

1시간 20분 분량으로, 멤버들이 낯선 타지에서 함께 부대끼며 성장해온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팀 특성상, 이런 다큐멘터리는 팬들에게 멤버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고 있어요.


마무리하며

차부터 사고 면허는 나중에 딴 엉뚱발랄한 반전, 어릴 적 동경하던 무대의 주인공이 된 성장 서사, 그리고 다큐멘터리로까지 기록되는 멤버들의 여정까지. 윤채라는 인물 하나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캣츠아이라는 팀이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가 보이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윤채의 이 에피소드 중 어떤 게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